하와이 이야기

마우이-2009년04월

나를 위한 하루 2014. 11. 26. 22:25

 

 

카아후마누 교회.

마우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한다.

 

 

 

카아나팔리 해변에서 일몰을 보면서 원주민들의 공연을 본다.

루아우 쇼라고 하는데,적게는 300명에서 많게는 700명의 관람객이 온다고 한다.

부페식의 식사도 잘 나오는 편이고,공연도 상당히 흥미롭다.

남성미와 여성미가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공연.

 

 

 

 

 

서퍼들이 많이 들른다는 마을. 파이아.

마을 이름에서 박명수가 떠오르는 건 뭐지.ㅋㅋ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고 예쁜 마을이다.

 

 

호오키파 비치.

엄청난 파도와 함께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서퍼들.

 

 

몰로키니섬으로 스노클링을 하러 가는 길.

초승달처럼 생긴 몰로키니섬은 항공사진으로 봐야 제맛인 듯.ㅎㅎ

수면에서도 깊은 곳에 있는 물고기들이 보일만큼 바다는 맑고 아름다웠지만,

사진으로 봤던 몰로키니섬의 매력은 느낄 수가 없었다.

물고기들을 보려면 스쿠버다이빙이 제격이지..